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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 하락 마감.. 상하이종합 1.39% ↓

최종수정 2008.03.07 16:13 기사입력 2008.03.07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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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중국증시는 하락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60.47포인트(1.39%) 하락한 4300.52, 선전지수는 18.26포인트(1.32%) 내린 1369.84로 장을 마쳤다.

중국 정부가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해 금리인상을 단행할 수도 있음을 암시했다. 인민은행 행장은 위안화 평가절상이 인플레이션을 억제하는데 어느정도 해결책이 될 수는 있지만 근본적으로 금리인상 등 정부의 강력 긴축 정책이 뒤따라야 한다고 밝혔다.

정부의 긴축 가능성이 투자심리를 위협하면서 은행, 증권주가 하락했다. 중신증권은 2.91% 하락한 61.30위안, 푸둥개발은행은 1.65% 내린 39.44위안, 화샤은행은 1.69% 내린 15.73위안을 기록했다.

배럴당 105.47달러까지 오른 국제 유가가 중국 정유업체들에게 비용 부담 압박을 가하면서 중국석유화공(시노펙)을 포함한 석유 관련주가 폭락했다. 석유 사용량이 많은 남방항공, 동방항공 등 항공주도 일제히 하락했다.

남방항공은 2.75% 하락한 20.17위안, 동방항공은 2.78% 하락한 15.06위안, 시노펙상하이석유화학은 1.26% 하락한 12.55위안으로 장을 마쳤다.

중국의 지난달 무역흑자가 미국 수출 둔화로 1년만에 전년 대비 감소할 것으로 분석된 것도 중국 증시 하락에 악재로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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