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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1차 공천 발표 전전긍긍

최종수정 2008.03.07 15:18 기사입력 2008.03.07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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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수후보지역도 부적절시 추가 공모해야

통합민주당 최고위원회는 7일 공천심사위원회로부터 단독 공천 신청 지역 심사 내용을 건네받고 회의를 계속하고 있으나 "공심위 자료 보고가 충분치 않아 자료보완을 요청한 상태" 라고 말해 1차 공천 발표가 지연되고 있다.

6일 통합민주당 공천심사위원회는 단독으로 공천을 신청한 지역 71곳 중 62곳이 적합하다는 의견을 당 지도부에 전달했다.

하지만 최고위에서는 단수지역이라고 무조건 공천을 확정짓기 보다는 쇄신공천에 부적절한 것으로 비쳐지는 지역에는 추가공모를 실시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힘에 따라 당초 7일 발표 될 것으로 예정된 1차 공천자 발표가 미뤄지고 있는 것.

지도부 일각에서는 민주당이 '쇄신공천'의 강한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만큼 상징적인 차원에서 호남 일부 지역에 대한 물갈이 공천을 1차 결과에 반영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한편 공심위가 '공천보류' 의견을 제시한 9개 지역에 대해서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민주당 관계자는 "공심위가 공천보류 의견을 낸 9개 지역 가운데는 이미 탈락으로 판가름 난 신청자도 있다"고 밝혀 현역 의원의 첫 탈락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현재 단수 출마 지역은 구 열린우리당 출신의 수도권 현역 의원들이 차지한 자리와 영남과 강원, 충청 지역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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