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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광고모델, 알고보니 '한국인'

최종수정 2008.03.07 13:53 기사입력 2008.03.07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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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의 본사에서 제작한 TV 광고에 한국인이 주연으로 등장해 화제다.

코카-콜라는 지난 1일 아시아 30개국을 대상으로 자사의 TV 광고인 '해피니스 팩토리 시즌 2'(Happiness Factory 2)를 공식 런칭 했다.


해피니스 팩토리 광고 캠페인은 코카-콜라사가 소비자에게 상쾌함과 행복함을 전달하기 위해 자판기 안에서 CG 캐릭터들이 즐겁고 활기차게 콜라를 만드는 과정을 화려한 애니메이션 형태로 만들어 2006년부터 진행해 왔다.

지난 시즌 1 광고에서는 자판기 안에서의 행복한 일상을 그렸다면 이번 시즌 2는 CG 캐릭터들이 코카-콜라만의 독특한 상쾌함을 전하기 위해 떠나는 모험을 다루고 있다. 산을 넘고 눈보라를 해치며 모험을 떠나는 장면은 여느 애니메이션 영화를 연상케 한다.

특히 이번 팩토리 시즌 2는 한국인이 주연모델로 나와 눈길을 끈다. 주인공은 현재 영국에서 유학중인 황준하씨(26)로 프랑스, 영국, 미국, 스페인에서 펼쳐진 오디션에서 6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전격 발탁 됐다. 황준하씨의 역할은 여자친구와 함께 코카-콜라를 마시기 위해 자판기를 이용하는 학생이다.

그는 킹스턴 대학(Kingston University)에서 필름과 연기(Film Study & Drama)를 전공 중이다.

한국 코카-콜라의 코카-콜라 브랜드 매니저인 이지연 차장은 "글로벌 본사에서 제작한 광고에 한국인이 주연으로 나온다는 것은 세계적으로 한국 시장을 높게 평가 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황 씨의 상쾌하고 미래를 향한 희망찬 이미지가 삶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과 상쾌함을 전달하는 코카-콜라와 맞아 떨어져 발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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