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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만수 장관 "한은 자주성 존중하겠다"

최종수정 2008.03.07 14:39 기사입력 2008.03.07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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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태 한은 총재와 오찬회동

정부조직 개편 이후 처음으로 회동을 가진 기획재정부 장관과 한국은행 총재는 한은의 자주성을 최대한 존중해 나간다는데 인식을 같이했다

임종룡 기재부 경제정책국장은 7일 정오 명동 은행회관에서 강만수 기재부 장관과 이성태 한은 총재의 오찬회동 직후 가진 브리핑에서 "강 장관은 한국은행법이 정한바에 따라 통화신용정책을 중립적으로 수립해 나갈수 있도록 해서 한은의 자주성을 최대한 존중해 나간다"는데 인식을 같이 했다고 밝혔다.

임 국장은 또 이 총재 역시 한은도 통화신용정책이 정부의 경제정책과 조화를 이뤄 수립되는 것이 중요하므로 정부와 정책적 협조를 지속해 나간다는데 공감했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기재부, 금융위원회, 한은 등 거시정책 관련기관이 필요할 경우 수시로 만나 경제상황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정보를 교환해나가기로 했다고 그는 밝혔다.

또한 최근 미 서브프라임 부실 등으로 인해 국제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존재하므로 있으므로 이에 따른 금융시장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해 나가고 필요시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중요한 정책과제라는데 공감했다고 임국장은 설명했다.

이성태 한은 총재는 오찬회동 직후 "경제를 총괄하는 기재부 장관을 만난다는게 뉴스꺼리가 된다는 것 자체가 이상한 것"이라며 "향후에는 뉴스가 되지 않도록 수시로 만나 논의를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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