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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선, "무명 극단 4년 생활이 큰 도움이 됐다"

최종수정 2008.03.08 03:10 기사입력 2008.03.07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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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신봉선이 최근 성공가도를 달리는 것에 대해 과거 극단에서 무명으로 4년간 다졌던 경험이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신봉선은 OBS 경인TV '쇼영'(연출 공태희 윤경철)의 '연예기획-온리원(Only 1)인 넘버투(No2)들의 이야기(가제)' 편에 출연해 "무명생활을 극단에서 4년 동안 지내다보니 그런 것 같다"며 성공적인 방송 활동에 대한 소감을 차분하게 드러냈다.

그는 "아무리 같은 역할을 해도 내가 김희선의 역할에 배 아파 할 수는 없지 않겠냐"고 반문한 뒤, "모든 캐릭터에는 다 색깔이 있고, 나는 내 몫이 있는 것이다. 내가 다른 사람의 캐릭터를 탐내면 내 캐릭터가 무너진다"고 덧붙였다.
'무한걸스'에 출연중인 신봉선[사진=MBC드라마넷]

아울러 자신의 매력에 대해 신봉선은 "예쁘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충분히 인간 신봉선에 대해선 매력이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개인적으론 예쁜 캐릭터보다 매력적인 캐릭터가 좋다"고 털어놨다.

방송에서 '45억 원의 가치'를 부르짖었던 신봉선은 "20년은 더해야 그 정도 가치를 하지 않겠냐"고 반문하면서 "45억 원의 가치가 되기 위해선 내 하기에 달렸다. 내가 여기에 만족하고 멈춘다면 내 성장이 여기에 멈출 것이고 부도수표밖에 안 될 것이다. 하지만 나는 잘 노력하고 있고, 그렇게 된다면 그런 가치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자평했다

향후 자신이 어떤 모습이었으면 좋겠냐는 질문에 대해선 "어딜 가든 잘 버무려질 수 있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봉선과 함께 한 ‘연예기획’은 오는 8일 오후 6시 OBS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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