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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데이콤 주당 500원 현금 배당 승인

최종수정 2008.03.07 12:12 기사입력 2008.03.07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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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주총 개최, 김선태·서사현··최종원·전성빈 이사 선임

LG데이콤(대표 박종응)은 7일 오전 서울 논현동 본사 사옥에서 제26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매출 1조3531억원 영업이익 2292억원 등 2007년도 재무제표와 주당 500원(액면가 10%, 보통주 기준)의 현금배당을 승인했다고 이날 밝혔다.

LG데이콤은 인터넷멀티미디어방송사업(IPTV사업) 및 방문판매업, 전자금융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하는 등 정관일부 변경안도 통과시켰다.

주총 결의로 LG데이콤은 3년 연속 현금배당을 실시하게 됐고, 인터넷TV(IPTV사업) 등 신규사업 진출은 물론 영업방식의 다양화라는 변화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박종응 LG데이콤 사장은 이날 “고객만족을 실현하고, 이를 바탕으로 LG데이콤의 영속적인 발전과 초우량 통신회사로의 도약, 나아가 1등 LG를 달성하는데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면서 “3대 혁신과제 추진의 가속화를 통해 본원적 경쟁력을 높이고, LG파워콤 등 자회사 및 LG텔레콤 등과의 시너지를 높이는 한편 지금까지 축적해 온 내부 역량을 바탕으로 결합상품(TPS) 중심의 성장 모멘텀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사장은 “지난해 주가수준이 저조했던 것은 시장 전반적인 문제뿐 아니라 LG데이콤의 기업 내용이 제대로 평가받지 못했기 때문”이라면서 “부채비율이 획기적으로 낮아지는 등 좋은 기업 내용이 올해 주가에는 반영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사장은 “배당을 실시하지만 유보금을 더 많이 확보해 장기적인 성장에 힘을 싣겠다”면서 “지금은 미래를 준비해야 할 때이다”고 말했다.

한편 LG데이콤은 이날 주총에서 김선태 (주)LG 경영관리팀 상무 및 전성빈 서강대 경영학부 교수를 신규 이사로 선임하고, 임기가 만료된 서사현 한국정보기술연구원 이사장과 최종원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를 이사로 재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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