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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수도권 아파트 입주물량 14만7000가구

최종수정 2008.03.07 18:00 기사입력 2008.03.0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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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도권 아파트 입주물량이 14만7000가구에 달해 안정세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됐다.

또 분양예정물량도 지난해 14만4000가구보다 대폭 늘어난 20만가구이상이 예상된다.

국토해양부는 올해 수도권 아파트 신규입주물량이 14만7000가구로 지난해 입주물량보다 1만가구 늘어날 전망이라고 7일 밝혔다.

특히 서울의 경우 지난해보다 46% 늘어난 5만4000가구가 입주하게 되며 이중 강남권이 3만8000가구나 집들이에 나선다.

강북권 입주물량도 지난해보다 27% 늘어난 1만6000가구로 조사됐으며 강북과 가까운 수도권 북부는 상반기에만 1만7000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지역별로는 남양주가 6400가구, 고양이 4100가구, 의정부 3400가구, 김포 5100가구, 하남 2900가구 등이다.

이와함께 올해 분양예정물량은 입주가 좋은 신도시내 분양을 포함해 수도권에만 20만가구이상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신도시물량으로는 판교에서 7500가구, 김포 7000가구, 광교 2000가구, 파주 2600가구, 동탄 5000가구 등이다.

한편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은 이날 강북지역 임대주택 및 전세시장을 돌려 '시장안정'에 대한 강한 의욕을 내비쳤다.

정 장관은 강북구 번동 영구임대주택 입주단지, 노원구 하계동 다가구 매입임대주택 입주세대 등 임대아파트 현장을 방문해 서민 주거안정을 위한 주거복지정책의 지속 추진을 약속했다.

이어 노원구 중계동 학원가 인근 부동산 중개업소를 방문해 최근 전월세 시장 동향 등을 직접 점검했다.

정 장관은 이 자리에서 "집값 안정에 최우선을 두고 부동산 정책을 펼쳐나갈 것"이라며 "앞으로 주택정책은 시장안정을 토대로 복잡하게 얽힌 규제의 정비를 통해 공급 확대를 추진할 것이며 내집마련이 어려운 계층에 대한 저가의 임대주택 공급에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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