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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브릿지, 1년 전 해체…멤버들 개별활동

최종수정 2008.03.08 03:06 기사입력 2008.03.07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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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조 혼성그룹 에이브릿지(A.Bridge)가 1년 전 해체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에이브릿지는 홍대 등지에서 활발한 공연을 펼쳤던 인디밴드로 지난 2006년 1집 앨범 '드림 잇'을 발표하고 메이저 무대로 입성했다.

에이브릿지의 한 측근은 "공연 문화가 위축되면서 밴드 음악을 찾는 관객들이 점차 줄고 있다"며 "멤버들도 끝까지 에이브릿지를 이끌어가려고 했지만, 현실적인 어려움들이 너무 많아서 해체를 결정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회사와 투자자, 그리고 멤버들이 전원 합의해서 그룹 해체를 결정했다."며 "현재 멤버들은 모두 자신의 삶을 만족하면서 살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해체 이후 에이브릿지 보컬이었던 김효연은 중국에서 활동 중이다. 그녀는 중국어와 일본어에 능통해서 천진방송국 스타 발굴 프로그램 'Mstar 싱싱다오'의 진행을 맡았다. 3개국 언어를 구사하는 김효연의 입담 때문에 그녀는 중국에서 어느정도 입지를 다져가고 있는 중이다.

김효연은 3월 한국과 중국에서 앨범을 발표하고 솔로로도 나선다. 5월에는 일본에서 싱글 앨범을 발매할 계획이다. 또한, 5월 3일 일본 동경에서, 5일에는 오사카 AM홀에서 각각 한중일 스타와 함께하는 공연도 펼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드럼을 쳤던 서승현은 보컬 김효연의 앨범 프로듀서를 맡고 있다. 김인중은 기타리스트로, 박현규는 베이시스트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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