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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정시 논술 폐지·미대 우수자전형 신설"

최종수정 2008.03.07 10:27 기사입력 2008.03.07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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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는 정시 논술 고사를 폐지하고, 수시모집에서 '조형예술 우수자 전형'을 신설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2009학년도 입시안을 7일 확정 발표했다.

전형안에 따르면 정시모집 일반전형의 인문 ㆍ자연계열의 논술고사를 모두 폐지하기로 했다. 학생부 40%, 수능 60%를 반영해 선발하며 모집인원의 50%는 수능 성적만으로 우선 선발할 방침이다.

이번 정시모집 전형에서는 공교육 정상화를 위해 기초생활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을 위한 '기회균형선발전형'도 신설해 20명을 뽑는다.

수시모집의 경우 지난해보다 50명 늘어난 650명을 선발한다. 학생부 40%와 논술 60%를 반영하며, 논술고사는 그대로 유지된다.

수시전형에서는 학생부 교과 80%, 학생부 비교과 10%, 학업계획서 10% 등 학생부 성적을 중심으로 선발하는 '학업능력우수자 전형'을 유지한다.

또한 수학ㆍ과학분야 우수 인재 선발을 위한 '미래과학자 전형'과 외국어분야 우수 인재 선발을 위한 '이화글로벌인재 전형'을 확대 실시한다. 각각 150명과 250명씩 선발하며 학생부 30%, 서류 50%, 면접 20% 등이 반영된다.

수시2학기에서는 조형예술 분야 우수 인재 선발을 위해 '조형예술 우수자 전형'을 신설, 조형예술학부와 디자인학부에서 각각 110명을 선발한다.

이 외에도 지도력이나 특정분야에서 역량이 뛰어난 학생을 선발하는 '고교추천 전형'과 교과외 특별활동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는 학생을 선발하는 '특수재능우수자 전형'을 실시한다.

모든 강의를 영어로 진행하는 '국제학부' 학생을 선발하는 '국제학부 전형'은 수시와 정시모집으로 분리해 실시한다.

이화여대는 오는 12일 오후 2시 대강당에서 '2009학년도 입학전형계획에 대한 입학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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