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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코스피, 美 신용경색 공포에 급락

최종수정 2008.03.07 11:07 기사입력 2008.03.07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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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기관 동반매도.. 프로그램 매물도 쏟아져

코스피지수가 급락세를 보이며 1660선마저 밑돌고 있다.

전날 신용경색 우려가 다시금 심화되며 뉴욕증시가 급락한 데 따라 프로그램 매물이 쏟아지고 있는 탓이다.

7일 오전 9시21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38.19포인트(-2.25%) 내린 1659.25를 기록하고 있다.

개인이 1065억원을 순매수하며 고군분투하고 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63억원, 725억원을 매도하고 있어 이를 막아내기에는 역부족이다.

게다가 프로그램 매물도 거침없이 쏟아지고 있다.

차익거래에서 803억원, 비차익거래에서 2억원의 매도로 총 813억원의 매도 우위를 기록중이다.

업종별 지수도 대부분 약세를 보이고 있다.

섬유의복업종이 유일하게 0.21% 상승세를 보이고 있지만 보험(-3.44%), 기계(-2.90%), 증권(-2.68%) 등은 일제히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의 하락세도 만만치 않다.

삼성전자(-1.78%)가 약세를 보이고 있는 것을 비롯해 포스코(-3.08%)와 현대중공업(-3.69%), 한국전력(-3.22%) 등이 3%대 이상의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편 코스닥지수도 나흘만에 약세로 돌아섰다.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8.07포인트(-1.24%) 내린 644.48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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