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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위안화 절상폭 확대 가능성 높아<한국證>

최종수정 2008.03.07 08:53 기사입력 2008.03.07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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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위안화 절상폭을 확대할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전민규·윤창용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7일 보고서를 통해 "중국은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4.8%에서 억제하겠다고 천명했으나 2월 소비자물가는 폭설 영향을 반영해 7.8%까지 치솟을 전망"이라고 밝혔다.

또한 "경기가 아직 강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중국은 위안화 절상폭 확대를 통해 물가 억제에 나설 것으로 생각된다"고 설명했다.

다음주 발표되는 미국의 경제지표와 관련해서는 고유가와 재정지출 확대로 무역수지 및 재정수지 적자가 확대되고 소비지표 역시 둔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최근의 엔화 강세에 대해서는 지난주 미국의 주가 급락으로 오는 18일 예정된 FOMC에서 FRB가 금리를 50bp 이상 인하할 것이라는 전망의 영향 때문이며, 양국간 금리차가 더욱 축소되면 저금리의 엔화 자금으로 달러 채권을 매수할 유인이 줄어들기 때문에 엔화 강세를 유발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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