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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 극과 극 1인 2역 캐릭터 연기 '호평'

최종수정 2008.03.07 08:52 기사입력 2008.03.07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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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이 MBC 새 수목드라마 '누구세요?'(극본 배유미, 연출 신현창)에서 극과 극의 캐릭터를 넘나드는 1인 2역을 완벽히 소화해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죽은 자의 영혼이 씌어 졸지에 '한 몸에 두 사람'으로 살아가게 되는 냉혈 CEO 차승효 역을 맡은 윤계상은 5, 6일 방송분을 통해 빙의 장면과 더불어 냉혈한과 푼수 같은 아저씨 캐릭터를 동시에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누구세요?'에서 극과 극의 캐릭터를 연기하고 있는 윤계상

결벽증, 편집증, 강박장애 등 까칠한 '재수왕자' 차승효는 교통사고 이후, 자신의 딸 영인(아라 분)에 대한 헌신적인 부정(父情)을 가진 평범한 아저씨 손일건(강남길 분)의 영혼이 하루에 3시간씩 빙의 된다. 이를 위해 윤계상은 ‘지킬박사와 하이드’처럼 순간순간 변화무쌍한 연기를 펼치는 데 온힘을 다하고 있다.

병원에서 눈을 뜨고 자신의 비서를 '여보'라고 부르거나, 환자복과 슬리퍼 차림으로 딸 영인을 찾아가 미친 사람 취급 받는 모습 등은 극에 재미와 활력소를 부여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다.

해당 드라마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윤계상의 1인 2역 캐릭터가 너무 재밌다. 앞으로가 더욱 기대된다"거나 "아라한테 아빠라고 하면서 우는 모습이 찡하면서 귀여웠다"는 등 윤계상의 연기에 대한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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