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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중국산 냉동만두 여파.. 中 야채 수입도 급감

최종수정 2008.03.07 11:05 기사입력 2008.03.07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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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냉동만두 여파

1월말 발발한 중국산 냉동 만두 사태로 일본의 중국산 야채 수입량까지 급격히 줄고 있다.

일본 농림수산성은 지난 13주(323일) 동안의 중국산 야채 수입량이 2만700여톤으로 전년 동기에 비해 40% 줄었다고 발표했다.

품목별로는 수입량이 가장 많았던 양파가 전년 동기에 비해 30% 감소한 8237톤을 기록했고 감소폭이 가장 큰 양배추는 66.7% 감소한 232톤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아사히신문은 이 같은 결과가 1월말 발발한 중국산 냉동 만두 사건때문이라고 지적했다.

한 대기업 상사의 관계자도 "이 기간 동안의 수입량이 급격히 줄어든 것은 중국산 냉동만두 사건의 여파 때문이다. 일반 소비자들의 구입량은 지금보다 더 감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4월로 예정됐던 후진타오 중국 국가 주석의 방일 일정을 5월로 연기하는 안을 추진하는 등 중·일 양국의 외교관계가 더 삐걱거릴 조짐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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