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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재 가격 일제히 하락.. 금 977.10달러

최종수정 2008.03.07 06:46 기사입력 2008.03.07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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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와 콩 등도 하락.. 은은 상승

금 가격은 연일 최고치를 갈아치우는 등 급등 행진에 따른 이익실현 매물로 하락했다.

6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금 4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대비 온스당 11.40달러(2.0%) 하락한 977.10달러를 기록했다.

애널리스트들은 최근 금 가격이 지나치게 많이 올랐다며 유로/달러 환율이 최고치를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금 매물이 출현했다고 분석했다. 전날 금 가격은 995.20달러까지 치솟으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또 금 최대 수입국인 인도의 실직적 수요가 지속될지에 대한 의구심도 금 매수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감을 부추겼다.

3월 인도분 은 가격도 56센트(2.7%) 오르며 온스당 20.225달러를 기록했다.

구리가격은 미국 경제 침체에 따른 금속 수요가 줄어들 것이란 전망에 큰 폭으로 하락했다. 5월 인도분 구리가격은 전거래일보다 7.85센트(2%) 떨어진 파운드당 3.9035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그러나 시장은 달러화가치가 계속 하락하고 있는 상황에서 달러화 대체 자산으로서의 원자재 수요가 한동안 계속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콩 가격도 50센트 가까이 하락하며 5개월래 최대 낙폭을 기록하며 전날보다 49.75센트(3.3%) 하락한 부셸당 14.5875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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