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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미시간, 예비경선 재실시 되나?

최종수정 2008.03.07 08:22 기사입력 2008.03.07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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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플로리다와 미시간 주 예비경선이 재실시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하워드 딘 민주당 전국위원회 위원장은 6일(현지시각) "플로리다와 미시간 민주당 지도자들에게 대선 후보지명을 위한 전당대회 대의원 자격을 인정받으려면 예비경선을 다시 실시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예비경선이 재실시되면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과 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이 확보한 대의원 차가 크지 않아 향후 민주당 후보 지명에 결정적 역할을 하게 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플로리다와 미시간은 지난 1월15일과 29일 프라이머리(예비선거)를 실시했으나 규정을 어겼다는 이유로 전당대회 참가와 대의원 자격을 박탈당해 올해 대선 후보결정에 영향을 주지 못하게 된 상황.

딘 위원장은 "플로리다와 미시간이 해야할 일은 1년 6개월 전에 합의한 규칙을 갖고 우리에게 오는 것이며 그래야만 전당대회에 대의원으로 참석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예비경선을 다시 실시하지 않으면 전당대회가 열리는 8월, 민주당 자격 심사위원회에 제소할 수 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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