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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국면 맞은 '왕과 나', 이현-홍소희 젊은 피 수혈

최종수정 2008.03.04 18:51 기사입력 2008.03.04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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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종의 승하 이후 새 국면으로 맞고 있는 SBS 월화드라마 ‘왕과 나’(극본 유동윤, 연출 이종수 손재성)에 새 인물이 투입된다.

새로운 피로 극에 활력소를 불어넣을 인물은 호위 내시 이공신과 훗날 처선의 부인이 될 계향. 이 인물들은 신인 연기자 이현과 홍소희가 맡아 연기한다.
'왕과 나'에 새로 투입된 계향 역의 홍소희[사진=SBS]

연산군 역의 정태우와 폐비신씨 박하선, 김자원 역의 강재와 더불어 지난 3일 방송분에는 극중 처선의 호위무사인 내시 이공신이 투입됐다. 이어 4일 방송분에서는 계향이 등장해 눈길을 끌 예정이다.

계향은 나무 아래 쓰러져 있다가 3년간의 시릉을 끝내고 길을 가던 처선에게 발견되는 장명에서 얼굴을 내비친다. 이를 인연으로 처선과 계향은 극중 부부의 연까지 맺는다.

계향 역의 홍소희는 그동안 MBC ‘사랑한다 말해줘’, KBS ‘상두야 학교가자’, 영화 ‘므이’ ‘나의 친구, 그의 아내’ 등에 출연해왔다. 특히 최근 케이블 채널 OCN ‘메디컬 기방 영화관’에서 기생 ‘연’으로 열연을 펼쳐 5% 이상이라는 높은 시청률을 견인하는 데 한몫 했다.
'왕과 나'에 새로 투입된 이공신 역의 이현[사진=SBS]

이공신은 조치겸의 호위무사인 도금표처럼 처선의 충직한 호위 내시무사로, 연산군을 이용하려는 간신 김자원을 견제하게 되는 인물. 훗날 처선의 신임을 얻어 양아들이 된다.

이를 연기하는 이현은 그동안 SBS ‘얼음꽃’, ‘외과의사 봉달희’, ‘불량가족’, ‘칼잡이 오수정’ 등을 통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사극에는 첫 출연이다.

이현과 홍소희가 먼저 투입된 정태우, 박하선, 강재 등과 호흡을 맞춰 최근 침체 분위기에 있는 '왕과 나'를 소생시킬 수 있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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