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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 서브프라임 손실 6000억달러 넘을듯"

최종수정 2008.03.03 00:20 기사입력 2008.03.02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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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프라임 모기지(비우량 주택담보대출) 사태로 인한 세계 금융기관의 손실이 최소 6000억달러(약 565조원)에 이를 것이라는 충격적인 보고서가 나왔다.

블룸버그 통신은 지난달 29일(현지시각) UBS의 자료를 인용해 상장은행과 증권사에서만 3500억달러의 추가 손실이 발생하고 AIG와 헤지펀드 등 비은행권 손실액까지 합치면 전체 손실규모가 6000억달러 이상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서브프라임 관련 손실 규모에 대해 국제통화기금(IMF)은 2000억달러,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3000억달러, 도이체방크는 4000억달러로 예상했지만 UBS는 이보다 더 큰 손실이 발생할 것이라며 그 규모를 6000억달러 이상으로 추산했다.

UBS의 제로 샤르팽 신용전략 책임자는 자산유동화증권(ABS)을 취급하는 영국계 금융사 펠로톤이 18억달러 규모의 헤지펀드를 청산할 것이라고 전하며 "점점 더 많은 금융기관들이 서브프라임 관련 손실로 고통을 겪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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