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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오마바 경제정책은 대중영합적"

최종수정 2008.03.03 00:22 기사입력 2008.03.02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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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이 예비 선거 때마다 유권자의 표를 모으기 위해 관련 경제 정책을 내 놓는 성향이 짙다고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1일자로 보도했다.

오바마 의원은 오는 4일 오하이오주에서 있을 '미니 슈퍼 화요일'을 앞두고 백인 노동자 층의 지지를 받기 위해 "미국 노동자들의 권익을 보장하지 못하는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으로 도시가 황폐화 됐다"고 주장했다.

그는 대통령이 되면 일자리 보장을 통해 그동안 해외에 빼앗긴 미국의 일자리를 되찾겠다고 백인 노동자층의 지지를 호소했다.

NAFTA가 미국 외 다른 국가들의 경제를 발전시켜주고 전 세계 사람들이 더 좋은 상품을 싼 값에 살 수 있게끔 기회를 제공해 준다. 하지만 오바마는 NAFTA가 노동계층에 가져다 주는 부정적인 부분만을 내세워 표 지지의 수단으로 삼고 있다고 저널은 비판했다.

이코노미스트는 오바마 의원의 경제 정책이 지나치게 대중영합적이라고 비판하며 부자들에 대한 세금인상을 통해 중산층의 세금을 깎아주겠다고 한 오바마의 공약도 현실성이 떨어진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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