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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단 '삼성 떡값' 명단 공개 신중히

최종수정 2008.03.02 15:46 기사입력 2008.03.02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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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은 2일 삼성그룹으로부터 뇌물을 받은 인사들의 명단을 추가 공개하는 것과 관련 "공개 여부 등을 신중히 논의하겠다"고 밝혀 공개시기를 늦출 수도 있다는 뜻을 내비쳤다.

김인국 총무신부는 이날 '떡값' 명단 공개에 대해 '이번주에 무슨 발표를 한다거나 그럴 계획은 없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사제단은 김용철 변호사와 오늘밤 비공식 회의를 갖고 삼성의 로비 대상자 명단을 공개할지 여부에 대해 결정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명단 공개로 삼성 비자금과 불법 경영권 승계 문제의 본질이 왜곡될 수 있어 신중하게 접근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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