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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시범경기 2이닝 무실점 호투

최종수정 2008.03.02 12:34 기사입력 2008.03.02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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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시범경기에 처음 등판한 '코리아 특급' 박찬호(35)가 2이닝 무실점 호투로 인상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2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세인트루시 트레디션필드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시범경기에 두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박찬호는 2이닝 동안 7명의 타자를 상대해 1피안타 1볼넷만을 내주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박찬호는 총 투구수 32개 가운데 29개구 스트라이크일 정도로 뛰어난 제구에 최고구속 150km, 평균구속 145km로 스피드도 좋았다.

0대 0으로 팽팽히 맞서던 3회말 선발투수 브래드 페니에 이어 등판한 박찬호는 1사후 볼넷과 폭투로 2루까지 주자를 보냈으나 후속타자를 범타처리하고 위기를 넘겼다. 4회 안타 한방을 맞긴 했지만 실점 없이 대만 출신 궈홍치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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