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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銀 중국유한공사 장춘 분행 예비인가 취득

최종수정 2008.03.02 09:40 기사입력 2008.03.02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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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분행 개설 추진중..2012년 총 42개 영업망 확보 계획

하나은행의 중국 현지법인인 하나은행 중국유한공사는 지난 2월 29일 길림성 장춘시에 분행 개설 예비인가를 취득하고 본격적인 중국 영업망 확대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중국유한공사의 장춘 분행은 올 상반기 정식 개점할 예정이다. 하나은행은 이번 장춘 분행에 이어 외자 현지법인으로는 처음으로 흑룡강성 하얼빈에도 분행 개설을 추진 중이다.

오는 2012년까지 총 42개로 영업망을 확충하고 리테일 영업 및 기업금융 전반에 거쳐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외자은행으로 성장한다는 전략이다.

지난해 12월 설립된 하나은행(중국)유한공사는 납입자본금 20억위엔(2600억원 상당)으로 현재 북경, 상해, 청도, 심양, 연대에 7개의 영업점을 갖추고 있다.

중국 동북 3성의 하나인 길림성은 중국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하에 최근 급속히 발전하고 있는 지역으로 하나금융그룹은 2005년부터 중국 길림대학교에 하나금융전문가과정을 개설해 중국 내 인력 풀을 육성 해왔다.

한편 하나은행은 지난 1994년부터 중국 현지 대학교 어학연수, 중국 MBA 과정에 직원 파견 교육을 통한 지역전문가 양성에 힘을 쏟고 있다.

또 직원들로 구성된 중국 연구회 운영, 중국 유수 은행들과의 직원교환 연수, 각종 중국 프로젝트 검토 등 중국 금융시장 진출 관련해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준비를 해 왔다.

하나은행 중국 유한공사 관계자는 "장춘 분행은 초기 시장선점을 통해 길림성에 진출한 한국 기업 및 중국 기업대상 기업금융과 PB영업을 적극적으로 해 나갈 것 "이라며 " 이를 통해 하나은행 유한공사가 중국 내 최고의 외자은행으로 성장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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