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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대중교통 분담율 62.3%

최종수정 2008.03.02 11:15 기사입력 2008.03.02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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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4년 대중교통체계 개편 이후 서울시내 대중교통 이용이 늘고 승용차 이용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지난 2006년 6월부터 2007년 12월까지 경기도, 인천시와 공동으로 수도권 주민 26만가구를 대상으로 '수도권 가구통행실태'를 조사한 결과 서울시 교통수단분담율은 버스 27.6%, 지하철.철도 34.7%, 승용차 26.3%, 택시 6.3%로 대중교통 분담율이 평균 62.3%를 차지한다고 2일 밝혔다.

출근시간대 분담율은 버스 29.0%, 지하철 41.0%, 승용차 22.6%, 택시 3.2%, 기타 4.1%로 하루 중 대중교통 이용율이 가장 높아 70.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구통행실태 조사는 서울시가 지난 1996년부터 매 5년마다 시행했던 대규모 교통조사로 금번에는 서울, 경기, 인천의 3개 지자체와 연구원 그리고 수도권교통본부가 수도권 전역을 대상으로 처음으로 공동 조사했다.

이번 2006년 서울시 교통수단분담율은 2002년 조사때보다 버스 통행량은 11.8%, 지하철 통행량은 5.4%증가해 대중교통 분담율이 1.7% 증가한 반면 승용차 통행량은 2.6% 증가에 그쳐 승용차 분담율이 0.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 결과 2004년 대중교통체계 개편 이후 서울시내 통행은 대중교통이용 증가 및 승용차 이용 감소 효과는 크게 나타난데 반해 시계 유입 승용차량에 대한 문제는 여전히 남아있어 시계 유입차량에 대한 적극적인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광역철도의 지속적인 확충과 급행화를 추진하고 버스 우선통행을 위한 광역 BRT를 확대해 나가며 유출입 교통량이 많은 교통축 주요 지점에 환승시설을 설치하는 등 대중교통중심의 광역교통기반시설을 확충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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