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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취임식 '사상최대 250여 외빈 참석'

최종수정 2008.02.24 18:32 기사입력 2008.02.24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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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열리는 '제17대 대통령 취임식'에 주한외교 사절을 비롯해 전 세계에서 250여명 안팎의 외빈이 참석한다.

5년전 노무현 대통령 취임식 때 참석한 외빈 100여명보다 두 배 이상 많은 규모로, 특히 역대 가장 많은 외국 정상들이 축하사절로 취임식에 참석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끈다.

국가수반 중에는 이슬람 카리모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남바린 엥흐바야르 몽골 대통령, 훈센 캄보디아 총리, 후쿠다 야스오 일본 총리 등이 참석한다.

한반도 주변 4강 고위급 대표 중에서는 콘돌리자 라이스 미국 국무장관과 탕자쉬안 중국 외무담당 국무위원, 빅토르 주프코프 러시아 총리가 취임식 특사로 임명됐다.

알렉산더 버시바우 주한 미국대사, 시게이에 도시노리 주한 일본대사, 닝푸쿠이 주한 중국대사, 글레브 이바셴초프 주한 러시아 대사 등도 본국 특사단과 함께 취임식에 참석하기로 했다.

이밖에 유스프 칼라 인도네시아 부통령, 해리 젠킨스 호주 하원의장, 필립 세겡 프랑스 감사원장, 투르크메니스탄의 누르베리예바 국회의장, 슈키에프 카자흐스탄 부총리, 막심 베르니에 캐나다 외교부장관, 윈스턴 피터스 뉴질랜드 외교부장관, 안톤 니쿨레스쿠 루마니아 국무장관 등도 축하사절로 취임식에 온다.

경제계 인사 중에는 노무라홀딩스의 고가 노부유키 사장, AIG그룹 회장을 역임했던 모리스 그린버그 CV스타 회장, 워너 브러더스사의 베리 마이어 회장 등이 취임식에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프로풋볼 한국계 스타인 하인스 워드 선수도 취임식 참석을 위해 방한했다.

한편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다른 일정과 겹쳐 참석을 못하지만 대신 린 파스코 유엔 사무차장이 취임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북측 인사는 이번 취임식에 아무도 참석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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