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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삼성전자 사장 소환 '차명계좌 의혹' 조사

최종수정 2008.02.24 16:27 기사입력 2008.02.24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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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현 삼성전자 시스템LSI(비메모리)사업부 사장이 차명계좌 의혹 조사를 위해 소환됐다.

24일 삼성 비자금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조준웅 특별검사팀에 따르면 권 사장과 전직 삼성 임원 1명 등을 상대로 삼성증권 등에 '차명의심 계좌'가 개설돼 자금이 입ㆍ출금되는 과정에서 명의를 제공했는지, 본인의 뜻과 무관하게 자금이 운용되지 않았는지 등을 집중 조사했다.

특검팀은 현재 삼성 전ㆍ현직 임원 등 1800여명의 계좌를 대상으로 그룹 차원에서 명의를 빌려 비자금을 관리했을 가능성이 높은 금융계좌들을 추적하고 있다.

특검팀은 또한 25일 이건희 회장 부인 홍라희씨의 그림 구매를 대행해 줬다는 홍송원 서미갤러리 대표를 재소환해 작품 구매 경위 등을 보강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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