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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B-2스텔스 폭격기, 괌에서 첫 추락사고

최종수정 2008.02.24 16:20 기사입력 2008.02.24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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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최첨단 B-2스텔스 폭격기가 괌에서 처음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AP통신이 23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미 공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0분(현지시각) 괌 앤더슨 공군기지에서 B-2 스텔스 전폭기 1대가 이륙 직후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B-2스텔스 폭격기의 추락사고는 1989년 개발 이후 처음 발생한 것이다.

다행히 추락으로 인한 건물이나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조종사 2명도 무사히 탈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추락한 비행기에는 군수물자는 탑재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사고 비행기와 함께 이륙했던 B-2 스텔스기 3대는 모두 기지로 귀환했으며 공군 당국은 현재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B2스텔스 폭격기는 대당 가격이 무려 12억 달러에 달하는 최첨단 다목적 폭격기다. B2스텔스 폭격기는 16개의 목표물을 동시 공격할 수 있고, 지하 요새나 벙커 공격에 탁월한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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