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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기업들, 도쿄대에 1060억원 지원

최종수정 2008.02.28 10:29 기사입력 2008.02.24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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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자동차, 미쓰비시도쿄UFJ은행 등 일본의 대표 기업 15개사가 도쿄대학을 위해 120억엔(약 1060억원)을의 지원금을 마련했다고 교도(共同)통신이 24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이들 기업은 도쿄대를 위한 '도쿄대학신탁기금'을 설립해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 기금 수익 일부는 대학에 기부돼 연구비와 장학금으로도 사용될 예정이다. 운용 이익은 연 3.5%정도로 내다봤다.

목표대로 운용 수익이 조성되면 도쿄대에는 매년 2억5000만엔(약 22억원) 가량이 제공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도쿄대는 기부금을 활용해 해외의 우수한 인재 유치를 통해 국제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는 입장이다.

오카무라 사다노리(岡村定矩) 도쿄대 연구담당 부학장은 "매년 국가의 운영교부금이 줄고 있어 재정 상황이 어려운 만큼 기금 운용을 통한 이익금이 들어오게 되면 학술 연구 및 인재육성 기반 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반색했다.

이들 기업 이외에도 캐논, 신일본석유, 스키토모화학, 다이이치생명보험, 도쿄전력, 후지필름홀딩스, 마쓰시타전기, 미즈호은행, 미쓰이스미토모은행, 미쓰비시화학, 미쓰비시중공업, 아사히화성, 아사히유리 등도 기금 마련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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