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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지난해 전염병으로 1만3000명 사망

최종수정 2008.02.24 14:28 기사입력 2008.02.24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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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지난해 전염병으로 무려 1만3000여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관영 영자지 차이나데일리는 23일(현지시각) 위생부의 전날 발표를 인용해 지난해 1만3027명이 전염병으로 사망했으며 광견병으로 인한 사망자수가 2873명으로 가장 큰 원인을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위생부는 이어 총 보고된 전염병자수는 470만명으로 중국인 250명 중 한명은 전염병에 걸렸거나 걸린 경험이 있다고 설명했다. 보고된 전염병은 광견병, 에이즈, 조류독감 등 37가지에 달했다.

독감과 성병에 의한 사망자수는 각각 3.55%, 6.96%에 달했으며 성홍열과 홍역 감염자수는 큰폭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위생부는 전했다.

아울러 HIV/에이즈 감염자수도 연평균 45%나 증가하고 있어 해마다 사망자수와 감염자수는 사상 최고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위생부에서는 "HIV/에이즈가 더 확산되고 있다기 보다는 진료받는 사람이 증가해 보고자 수가 증가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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