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농협, 금리 갈아타는 정기예금 출시

최종수정 2008.02.24 13:19 기사입력 2008.02.24 13:19

댓글쓰기

농협은 정기예금 가입기간중 시장금리상황에 따라 고객이 직접 금리적용방식(고정 또는 변동금리)을 선택해 전환할 수 있도록 설계한 '하이킥플러스 예금'을 25일부터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가입대상은 개인이고, 가입금액은 300만원 이상이다.

이 상품은 기존의 정기예금처럼 가입당시 금리가 만기까지 적용되는 ‘금리 확정방식과 가입기간 1년중 7개월차부터 고정금리(확정이율형) 또는 변동금리 (변동이율형)로 갈아탈 수 있는 옵션이 예금주에게 부여되는 ‘금리 전환방식’으로 나뉜다.

고정금리는 정기예금 1년제 금리에 연동되며 변동금리는 CD 91일물 유통수익률에 연동됨에 따라 최근과 같이 금리격변기에는 가입당시 예금금리와 시장 금리간의 차이를 고려해 예금주는 중간에 금리적용 방식 전환을 자신에 유리한 쪽으로 선택할 수 있다.

즉 금리상승기에 변동금리로 가입했는데 시장금리가 하락세로 돌아설 경우 확정금리로 전환함으로써 추가적인 금리손실을 막을 수 있고, 반대로 금리하락기에 확정금리로 가입했는데 시장금리가 상승세로 반전될 경우 변동금리로 전환함으로써 정기예금의 수익률을 높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고정금리 방식으로 가입한 경우 최고 0.4%p의 우대금리가 적용되며(2월 22일 현재 5.65%), CD금리(2월 22일 현재 5.22%)에 연동되는 변동금리 방식의 경우에는 2000만원 이상 가입하면 0.1%p 우대금리를 준다. 또한 이 예금을 담보로 대출받을 때에도 0.1%포인트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가입고객중 100명을 추첨해 5월중 남도기행의 기회를 주며, 하반기에도 추첨을 통해 LCD TV 등 다양한 경품을 지급하는 사은행사도 실시한다.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