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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샤라프 파키스탄 대통령 사임 거부

최종수정 2008.02.20 00:19 기사입력 2008.02.20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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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을 압승으로 이끈 야당이 사임을 요구하고 있는 페르베즈 무샤라프 파키스탄 대통령이 19일 이를 거부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라시드 쿠레시 파키스탄 대통령 대변인은 이번 총선은 "대통령을 뽑는 선거가 아니다"면서 "무샤라프 대통령은 이미 5년 임기로 선출됐다"며 사임을 거부했다.

대통령의 사임을 요구하고 나선 샤리프 전 총리는 이날 파키스탄 동부도시 라호르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무샤라프는 국민이 말할 때 물러날 것이라고 말해왔다"며 "국민이 지금 심판을 내렸다"며 무샤라프 대통령의 사임을 촉구했다.

샤리프 전 총리는 고(故) 베나지르 부토 전 총리가 이끈 파키스탄인민당(PPP) 등 다른 야당들과 협력해 독재정권을 축출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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