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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슈퍼화요일 후 첫 대결서 힐러리에 완승

최종수정 2008.02.10 13:31 기사입력 2008.02.10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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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지애나·네브래스카·워싱턴서 모두 승리

버락 오바마 미국 민주당 대통령 예비후보가 9일 실시된 루이지애나 프라이머리(예비선거), 네브래스카, 워싱턴 코커스(당원대회) 등 3곳에서 모두 승리했다.

이로써 슈퍼화요일에서도 승부를 가리지 못한 채 안갯속 레이스에 접어든 민주당 경선에서 오바마 후보는 일단 힘찬 새 출발을 할 수 있게 됐다.

CNN보도에 따르면, 오바마후보는 개표가 거의 완료된 네브래스카와 워싱턴주에서 68%의 득표율로 30% 초반의 힐러리 클린턴 의원을 두 배 이상의 득표율로 여유있게 제치고 승리했다. 또한 우리시각 13시 03분 현재 루이지애나주에서도 76%의 개표가 실시된 가운데 오바마 후보는 54%의 득표율로 승리가 확실시된다고 CNN이 전했다.

3곳의 주요 경선지 이외에 9명의 대의원을 뽑는 미국령 버진 아일랜드 코커스에서도 역시 오바마가 승리했다고 AP가 같은 날 보도했다.

한편 공화당의 경우 마이크 허커비 전 아칸소 주지사가 캔자스주 코커스 및 루이지애나 프라이머리에서 존 매케인 상원의원을 제치고 승리하고 37%의 개표가 진행중인 워싱턴주에서도 선두를 달리고 있다. 하지만 공화당 후보로 존 매케인 후보가 사실상 확정된 상황이라 이 같은 상황을 뒤집기는 늦은 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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