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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소울(SOUL)폰 공개

최종수정 2008.02.10 13:53 기사입력 2008.02.10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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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 2008’서, 울트라 에디션 시리즈 결정판

삼성전자 도우미들이 오는 11일부터 나흘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정보통신전시회인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08'에서 삼성전자 울트라 에디션 시리즈의 최종 결정판인 'SOUL'을 선보이고 있다.
삼성전자가 11일부터 14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08’에서 울트라에디션 시리즈의 결정판 ‘소울(SOUL, The Spirit Of ULtra)폰’을 공개한다.

삼성전자(대표 윤종용)는 이번 전시회에 ‘모든 라이프 스타일을 위한 모바일(Mobile for Every Lifestyle)’이라는 주제로 198평방미터(60평) 규모의 전시관을 설치했다. 이를 통해 소울 등 최신 휴대폰 등을 대거 공개하며, 세계 최초로 와이브로와 GSM간 핸드오버 기술을 시연하는 등 차세대 통신기술 리더십을 보여 주는 시스템과 단말기도 전시할 계획이다.

소울은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지난해 세계 시장에서 1700만대 이상 팔리면서 글로벌 히트를 기록 중인 울트라에디션 시리즈의 최종 결정판이다.

3가지 테마의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GUI)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사용자가 자신의 취향대로 직접 메뉴, 아이콘 등을 변경할 수도 있다.

휴대폰 기능에 따라 키패드 아이콘이 변화하는 DaCP 기술을 적용한 매직 터치 키패드를 장착했다. DaCP는 휴대폰 하단 네비게이션 키패드에 유기전계발광다이오드(OLED)를 장착해 휴대폰 상단 메인화면의 기능 변화에 따라 키패드 아이콘이 변화하는 기술을 말한다. 사용자가 음악 감상을 하면 음악 아이콘(재생, 스톱 등)으로, 카메라 촬영시에는 카메라아이콘(줌, 밝기조정 등)으로 자동 변화된다.

500만화소 카메라에 파워 LED를 이용한 플래시 기능, 손떨림 보정기능, 자동 얼굴인식 기능, 사람의 눈처럼 밝은 곳과 어두운 곳에서 명암을 자동 조절해주는 광역보정기능(WDR) 등 카메라 기능도 강력하다.

12.9mm 두께의 슬림 슬라이드 디자인에 풀 메탈 재질을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7.2Mbps 속도의 HSDPA, 뱅앤올룹슨 ICE 디지털 파워앰프 및 헤드셋, 블루투스 2.0 등 첨단기능을 지원한다.

소울은 올 4월부터 유럽 시장을 시작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이와 함께 풀터치스크린을 적용한 ‘터치카드폰(F480)’, ‘뮤직폰(F400)’, ‘비지니스 스마트폰(i780)’, ‘심비안 스마트폰(G810)’ 등 다양한 라인업의 전략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터치카드폰 F480’은 터치스크린 환경에 맞춰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한 UI인 삼성전자의 ‘터치 위즈(TouchWiz)’가 탑재된 500만화소 풀터치 스크린 폰으로, 11.5mm 두께의 슬림 바 디자인을 채택했다.

‘뮤직폰 F400’은 뱅앤올룹슨 ICE 디지털 파워앰프 기술 및 음악 특화 네비게이션키를 지원해 전문가급 뮤직 기능을 강화했다.

삼성전자는 자체 개발한 칩셋, 단말기, 시스템으로 구성된 와이브로 토탈 솔루션을 시연, 전시하며 와이브로 선도기업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전시장 2층에 와이브로 독립 부스를 마련, 와이브로 기지국 ‘U-RAS 시리즈’ 중 소형 기지국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 소형 기지국은 도심이나 건물 내부 등 비교적 좁은 지역에서 와이브로 서비스를 지원한다. PDA, UMPC, USB 동글 등 다양한 최신 단말기를 함께 전시해 와이브로 토탈 솔루션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삼성전자는 와이브로 핵심 기반 기술인 ‘직교 주파수 분할 다중 접속방식(OFDMA)’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킨 차세대 모바일시스템 시연 및 와이브로와 GSM 시스템간 핸드오버 기술을 처음으로 선 보인다.

삼성전자는 이번 와이브로 전시를 통해 미국, 일본 시장에 이어 유럽 시장에서의 와이브로 확산을 위한 글로벌 마케팅을 본격화 할 전망이다.

최지성 삼성전자 정보통신총괄 사장은 “고객과 시장이 요구하는 혁신적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는 한편 세계 통신기술을 이끌어 갈 차세대 통신 기술 개발에도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08(MWC 2008)’은 GSM 통신기술 분야 국제협력기구인 GSM협회(GSMA)에서 주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 국제회의 겸 통신전시회다. 과거 3GSM 세계회의에서 올해부터 MWC로 명칭이 변경됐다. 올해에는 삼성전자를 비롯해 노키아, 모토로라, 소니에릭슨 등 1200여개 통신 업체가 참가해 첨단 기술과 신제품들의 치열한 경연장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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