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설 연휴 막바지 귀경길 '화창하고 포근'

최종수정 2008.02.10 10:18 기사입력 2008.02.10 10:18

댓글쓰기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0일 아침에는 공기가 차갑지만 낮에는 화창하고 포근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날 "고기압의 영향을 받은 뒤 점차 그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에 서해안부터 점차 구름이 많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아침 기온은 서울 영하 5.3도, 대관령 영하 20.3도, 대전 영하 8.8도, 광주 영하 4.6도, 대구 영하 5도 등 전날보다 2~3도 가량 떨어졌다.

하지만 낮에는 서울 기온이 4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이 평년기온을 웃돌면서 포근한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특히 남부지방은 광주, 대구의 기온이 7도까지 오르는 등 전날보다 기온이 10도 가까이 상승할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하늘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에 서쪽에서 구름대가 다가와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지만 높은 구름으로 별다른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강원 영동과 영남지방에 건조한 날씨가 계속돼 강원 강릉ㆍ동해ㆍ삼척ㆍ속초ㆍ고성ㆍ양양, 경북 영천ㆍ경산ㆍ청도, 경남 양산ㆍ창원ㆍ마산ㆍ진해ㆍ김해, 대구, 부산, 울산 등에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11일에는 찬 대륙 고기압의 영향으로 밤부터 바람이 점차 강해지고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12~13일 중부지방의 낮기온이 영하권에 머물 것으로 전망된다.

12일 서울의 기온은 아침 영하 9도, 낮 영하 5도에 이르겠고 13일에는 아침에 영하 10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찬 대륙 고기압의 확장으로 서해상에는 눈구름대가 형성돼 충남, 호남, 제주에는 눈까지 오겠고 특히 서해안지방에는 다소 많은 눈이 쌓이는 곳이 있으며 해상의 물결도 점차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