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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롯데百, 설선물세트 10% 매출신장

최종수정 2008.02.10 11:29 기사입력 2008.02.10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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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류유출사고 서해안 수산물 현저한 감소세

지난달 21일부터 설 행사를 전개한 대전 롯데백화점에서는 행사 17일간(1월21일 ~ 2월6일)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식품관 선물세트 전체 매출이 10% 신장했다고 밝혔다.
 
백화점 측은 이번 설 선물세트중 가장 높은 신장을 보인 상품은 후레쉬 정육세트로 39%, 갈비세트 24%, 수삼과 홍삼 제품 22%, 와인 등 주류선물세트 15%, 참치캔 과 햄세트 등 인스턴트제품 12% 등의 신장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이번 설 선물세트 매출중 특이점은 태안기름유출 사건 등의 피해로 인해 수산물 선물세트 판매가 저조한 현상을 보인 가운데, 전통적으로 인기가 높은 굴비세트는 3.6% 낮은 신장세를 보였고, 멸치 등 건어물세트는 지난해보다 19%로 눈에 띄게 큰 감소세를 보였다.

백화점 관계자는 “기름유출사건 때문인지 서해안 수산물세트가 현저하게 판매량이 줄었고, 청정해역으로 홍보되고 있는 제주도에서 어획되는 옥돔과 갈치세트는 19% 신장세를 보여 먹거리의 안전성이 설 선물을 고르는데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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