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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방송 수화·자막 서비스 의무화 추진

최종수정 2008.02.07 15:53 기사입력 2008.02.07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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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정화원 의원은 지상파와 유선 TV방송에서 수화나 자막 서비스를 의무적으로 제공토록 하는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7일 국회에 제출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향후 TV 방송에서는 장애인들을 위한 수화통역·자막을 기본 제공해야 하고 도서관과 극장 등에서도 장애인용 보청기 제공을 의무화하고 있다.

또한 화면에 표시되는 글자를 음성으로 들려주는 '화면읽기 프로그램'을 반드시 설치하고 출판물에는 점자와 음성변환 텍스트 파일을 함께 구비토록 했다.

정 의원은 "하위 법령에 장애인을 위한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지 않았고 법률에 명시된 점자 등 장애인 서비스의 범위도 모호해 장애인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면서 "장애인들도 출판물이나 방송, 영화 등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개정안을 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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