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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메르코수르-GCC간 FTA 조기 체결 추진

최종수정 2008.02.07 01:55 기사입력 2008.02.07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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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이 수개월 안에 남미공동시장(메르코수르)과 걸프협력기구(GCC) 간의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을 추진한다.

6일 현지 일간 에스타도 데 상파울루 보도에 따르면 메르코수르는 브라질,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우루과이 등 4개국이 회원국이고 베네수엘라가 현재 가입 절차를 진행중이다. 볼리비아는 가입 의사를 밝힌 상태다.

GCC는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바레인, 오만,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카타르 등 6개국으로 구성됐다.

이 보도에 따르면 브라질 정부와 재계는 GCC 회원국들과의 통상.투자 확대를 올해 목표로 정했다.

셀소 아모링 외무장관이 조만간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해 FTA 체결 문제를 협의할 예정이다.

지난해 브라질과 중동 지역의 교역액이 135억달러를 넘어서는 등 최근 수년간 시장 규모가 빠르게 성장하면서 브라질 정부와 재계 인사들의 중동 방문이 줄을 이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올 하반기에 카타르에서 개최 예정인 예정된 제2회 남미-아랍 정상회담에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 실바 브라질 대통령의 집권 이후 3번째 중동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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