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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진의 분양시장 내집마련 전략]-5

최종수정 2008.02.10 07:00 기사입력 2008.02.1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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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제도에 따른 주의점 및 청약통장에 대해

- 지역우선공급제 등 올해부터 바뀌는 청약제도와 이에 따른 주의점은?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이 개정되면서 분양지역 거주자에게 청약우선권을 주는 지역우선공급대상자, 거주 기준이 수도권의 경우, 1년으로 늘어나게 됐다.

66만㎡이상의 택지지구가 아니면, 해당지역에 거주하는 청약자에게 100%청약자격 우선권이 주어지는 제도 지역우선공급제다.

2008.1.1 이후 분양승인 신청에 들어가는 수도권 투기과열지구 주택은, 지역거주기간 요건이 최소'1년 이상'으로 개선되기 때문에 적어도 지역우선 1순위 청약자격을 노리신다면, 입주자모집공고가 게재되는 날로부터 1년이상 해당지역에 거주하셔야겠다.

다행스러운 것은 광교나 송파신도시는 66만㎡를 넘는 택지지구여서 전체물량의 70%는, 다른지역 수도권 거주자도 일반 1순위로 청약하실 수 있기는 하다.

또, 청약가점제가 도입되면서 무주택기간이나 부양가족수, 청약통장가입기간 가점이 높은 분들이 유리하니 가점이 높으신 분들은 실망하실 필요는 없겠다.

그리고, 앞으로는 유망물량의 분양받기 위해 자주 주소를 옮기는 행태는 청약에 별 도움이 안 된다는 사실, 유의해야겠다.

- 청약통장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는 수요자 많다. 통장별로 올해 어디에 써먹을 데가 있나? 그리고 바꾸는 게 좋은 가 어떤가. 바꾸고 싶으면 어떻게 하나?

△ 작년 청약가점제 시행으로 가점이 낮은 분들은 이제는 청약통장이 필요 없지 않냐 해서 통장을 해지하는 경우가 늘고 있는데 선분양 시장에서는 그래도 청약통장은 반드시 보유할 필요가 있다.

일단, 청약저축은 은평뉴타운과 광교신도시, 주공물량 위주로 청약전략을 짜시고, 그리고 청약예금으로는 공공택지나 민간택지 중대형면적 쪽으로 청약을 하셔도 좋겠다.

올해 뚝섬과 용산, 왕십리뉴타운, 판교나 광교신도시 물량이 좋다.

부금은 인천 청라지구, 용인 흥덕지구, 도심 재개발 물량 위주로 청약계획을 세우시는 게 좋겠다.

청약통장 리모델링의 방법도 있다.

예를 들어 청약가점은 높은데 청약저축에 가입한지 얼마 안 된 통장 보유자들은 청약예금으로 전환해서 가점제 분양 물량에 청약해 당첨확률을 높일 필요가 있고, 부금가입자중 여유자금이 있거나 유주택이신 분들은 청약예금 중대형평형으로 전환해, 추첨제 물량에 도전해 보는게 좋겠다.
<자료제공: 부동산써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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