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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은행들 투자의견 대거 하향조정

최종수정 2008.02.05 08:39 기사입력 2008.02.05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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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린치가 미국 4위 은행 와코비아와 5위 웰스 파고의 투자 의견을 '매도'로 하향 조정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4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캘리포니아 주택 경기 침체로 인한 두 은행의 손실이 예상됐기 때문이다.

메릴린치의 에드워드 나자리안 애널리스트는 "모기지 부실로 올해 이익도 위협받고 있다"면서 투자 의견을 하향 조정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이어 샬롯과 노스 캐롤라이나에 있는 와코비아가 미래에 발생할 손실을 메울만큼 충분한 자금을 확보하지 못했다고 지적하고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부실 대출로 인한 손실이 두배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스티펠 비콜라우스 앤 코의 크리스토퍼 무타스치오 애널리스트도 이날 웰스 파고와 US 뱅코프, 선트러스트 뱅크의 투자 의견을 '보유'에서 '매도'로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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