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印, 美 호재로 2거래일 연속 상승

최종수정 2008.02.04 19:37 기사입력 2008.02.04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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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증시가 2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미국의 1월 제조업 지수가 예상외 호조를 보이면서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완화됐기 때문이다.

4일(현지시각) 봄베이증권거래소의 센섹스 지수는 전일대비 417.74포인트(2.29%) 오른 1만8660.32에 거래를 마쳤다. 내셔널 증권거래소의 니프티 지수도 전장대비 146.25포인트(2.75%) 상승한 5463.50을 기록했다.

이날 최대 호재는 미국의 제조업 지수였다. 지난주 발표한 미국의 1월 ISM 제조업 지수가 당초 예상치 48.4를 넘는 50.7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로 얼어붙었던 투자심리가 살아났다.

SBI 펀드 매니지먼트의 자예시 슈로프 펀드 매니저는 "인도와 미국 경제가 아직 디커플링되지 않았기 때문에 앞으로도 미국발 호재에 인도 증시는 오를 것"이라고 설명했다.

세계 3대 정유업체를 운영하는 릴라이언스가 전거래일대비 2%, 인도 최대 은행 ICICI 뱅크가 전거래일대비 1% 올랐다.

인도 2위 무선통신업체 릴라이언스 커뮤니케이션즈가 자회사 릴라이언스 텔레콤 인프라스트럭처의 기업공개(IPO) 소식으로 전일대비 11.96%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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