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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숙 위원장 "게임은 즐기면서 돈버는 다목적 산업"

최종수정 2008.02.04 16:42 기사입력 2008.02.04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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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업체 간담회

이경숙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위원장은 4일 "이명박 정부는 게임 산업의 가능성을 크게 본다"며 "문화ㆍ컨텐트산업의 주요 산업이 게임 산업"이라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오후 인터넷게임업체 넥슨의 서울 역삼동 본사를 방문한 자리에서 "즐기면서 돈버는 산업이 게임산업"이라며 게임이 21세기 다목적 사업임을 강조했다.

그는 "미래 성장동력으로 어떤 것이 있나 고심하면서 청사진 그리는데 그 가운데 하나가 문화ㆍ컨텐트산업"이라고 말하고 "소프트웨어쪽에 문화산업이 결국 세계를 주도하지 않겠느냐. 문화산업 쪽에서도 게임 산업이 이미 세계적 경쟁력을 갖추고 주류 여가 산업으로 자리잡았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그는 "게임 산업이 온라인 뿐만 아니라 거기서 파생되는 제조업도 발전할 것"이라며 "무궁무진한 아이템을 개발하고 창의적인 인재 양성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른 그러나 "'게임'하면 우리 나라는 정서적으로 부정적인 인식많다"며 "폭력, 중독, 사행성 등 이런 쪽으로 또 '바다이야기'가 나쁘게 인식됐다"고 소개하고 "나쁜 인식을 불식시키는 것이 과제"라고 지적했다.

그는 "건전하면서 건강한 가족을 붇돋는, 가족 단위의 게임을할 수 있는, 가족들이 집에 모여 대화하는, 화합을 이루는, 직장에서도 게임 대회를 하며 직장 여가활동을 (돕는) 식으로 앞으로 투자를 좀 해도 좋겠다"고 당부했다.

이날 업계에선 권준모 넥슨 대표, 김남철 예당온라인 대표, 김양신 제이씨엔터테인먼트 대표 , 김정호 NHN 공동대표, 최관호 네오위즈 대표, 김영만 한빛소프트 대표, 권이형 엠게임 대표, 박지영 컴투스 대표, 최종신 스튜디오나인 대표, 김영국 디게이트 대표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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