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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 "지분형 아파트 9월 시범분양"(상보)

최종수정 2008.02.05 00:24 기사입력 2008.02.04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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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관련법 개정.. "설문결과 전문가 대부분 찬성"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오는 9월 지분형 아파트에 대한 시범분양을 강행하겠다는 뜻을 4일 밝혔다.

대책을 마련한 인수위 경제2분과는 이날 '지분형 아파트의 진실과 오해'라는 브리핑자료를 통해 "당초 발표된 대로 새 정부 출범 이후 심층검토를 거쳐 6월중 관련법을 개정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인수위는 "대책발표 전부터 시행방안에 대해 면밀한 검토를 진행해 왔으며, 그동안 상당부분 보완대책을 강구하고 작년 9월에 건설교통부가 유사한 투자구조로 비축임대아파트의 투자모집에 성공한 사례 등을 참작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앞서 인수위는 지난 1일 투자기관 등 관련 전문가 14명을 초청해 실시한 자문회의에서 나온 설문조사결과를 공개했다.

인수위는 설문에 참석한 전문가중 8명(57%)이 특별환 보완이 없이도 투자유치가 가능하다고 답했고, 나머지 6명(43%)도 청산회수의 확실성 보장 등 일부 문제점만 보완되면 충분히 투자유치가 가능하다는 의견을 냈다고 소개했다.

인수위는 특히 지분형 아파트와 관련해 일부에서 '금융전문가들은 대부분 투자가능성이 없다고 한다'거나 '집값이 올라야만 투자유치가 가능하다'는 식의 오해에 대해서도 확실히 선을 그었다.

인수위는 투자유치와 관련 "분양가와 시가차이가 30~50%인 지역에서는 오르지 않아도 가능하다"며 "투자지분은 각각 실수요자와 협의없이도 매매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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