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 증권장 떠 받쳐줄지 주목
상하이 A주 투자를 가능케 하는 뮤추얼펀드 설립이 허가를 받음에 따라 두 펀드는 춘제(春節) 이후 모두 약 140억위안(미화 20억달러) 규모의 자금을 모집할 계획이다.
최근 중국 증시의 약세장 속에 폭설이 겹치면서 주가가 폭락하자 당국이 뮤추얼펀드 설립을 승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증권가 관계자들은 당국이 개방형 펀드보다는 폐쇄형인 뮤추얼펀드 설립을 허가했다며 뮤추얼펀드가 불안한 중국 증시를 지지하고 자금 유출을 막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것으로 평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