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계약에 따르면 향후 5년간 대신LED가 LED제품의 기술개발 및 생산을 담당하고 화인에이티씨는 이를 독점적으로 유통, 판매할 권리를 갖게 된다.
화인에이티씨는 원할한 사업을 추진을 위해 서울 강남 논현동에 사무실을 설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화인에이티씨 관계자는 "LED조명은 다양한 분야에서 적용이 되나 화인에이티씨가 1차적으로 주력할 제품은 고용량 LED조명 분야 제품으로 가로등, 보안등, 수중 조경등과 야외 조명등 등의 다양한 분야에 적용이 가능하다"며 "이미 관련 거래처(수주처)와 상당한 내용을 협의 중에 있다"고 밝혔다.
또 "현재 상기 LED조명사업은 화인에이티씨가 그 동안 여러 가지 검토가 진행되고 있는 사업 중의 하나로 다른 사업분야도 현재 진행중에 있다"며 "가시화되면 추후 공시를 통해 밝힐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