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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銀, 지난해 순익 2조7453억원 '사상 최대'(상보)

최종수정 2008.02.05 00:26 기사입력 2008.02.04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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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이 지난해 2조7453억원의 당기순익을 기록, 사상 최대 순이익을 달성했다.

국민은행은 4일 여의도 본점 4층 강당에서 국내외 주주 및 투자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지난해 경영실적 및 주요 이슈를 발표하는 실적발표회를 개최해 지난해 당기순이익이전년대비 11.1% (2732억원) 증가한 2조 7453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반면 4ㆍ4분기중 당기순이익은 전분기대비 28.8% (2235억원) 감소한 5515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국민은행은 이에 대해 지난해 12월 은행업감독규정 개정에 따른 기업여신 업종별 충당금적립률 상향조정으로 충당금1569억원(세후 1137억원)을 추가로 적립한데 주로 기인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익지표인 총자산순이익률(ROA)와 자기자본순이익률(ROE)는 연간으로 각각 1.32%, 18.05%를 기록했다.

이자부문이익은 4ㆍ4분기중 1조 8245억원으로 전분기대비 5.4% 증가했으며, 연간 전체로는 6조9617억원으로 전년대비 2.7% 증가했다.

비이자부문의 경우는 4분기중 2747억원의 이익을 시현, 전분기대비 58.4% 증가했으며 연중으로도 1조5887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71.3% (6614억원)증가하는 큰 폭의 성장률을 보였다.

4ㆍ4분기중 판관비는 전분기대비 1152억원 증가한 1조129억원을 기록했고 연간 전체 판관비는 전년대비 14.5% 증가한 3조6933억원을 보임에 따라, 영업이익 경비율은 누적기준으로 전년대비 1.1%포인트 상승한 43%를 기록했다.

충당금전입액은 4분기에 있었던 기업여신 충당금적립률 상향조정 영향으로 1569억원을 추가로 적립했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자산건전성 개선 노력에 따라 연간 충당금전입액은 전년대비 6510억원(51%) 감소한 6246억원으로 나타났다.

자산건전성을 나타내는 지표인 고정이하여신비율은 전년대비0.29%포인트 향상된 0.74%를 기록했으며 고정이하여신에 대한 대손충당금적립률을 나타내는 커버리지비율 또한 전년대비 42.2%포인트 상승한 193.0%를 시현했다.

한편 2007년말 은행계정(신탁제외) 총자산은 218조8000억원으로 전분기대비 5조8000억원(2.7%),전년대비로는 23조6000억원(12.1%) 증가했다.신탁자산 포함시 2007년말 KB국민은행의 총자산은 232조1000억원이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지난해는 고객만족 일등은행 지속유지, 국내 은행 최고 수준의 해외신용평가등급 획득 등 영업력 강화와 클린뱅크구현에 꾸준히 노력한 해였다"며 "올해는 그 동안 달성해 온 제도적 기반을 토대로 최고의 종합금융그룹 위상을 확립해 나가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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