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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경제 "인플레 위험 있지만 낙관적"

최종수정 2008.02.04 15:26 기사입력 2008.02.04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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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체방크와 JP모건등 세계 유수 투자은행들은 올해 중국 경제에 대해 다소 인플레이션 위험이 있지만 전체적으로는 낙관하고 있다고 베이징청년보가 4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도이체방크의 마쥔(馬駿) 이코노미스트는 올해 중국의 GDP(국내총생산) 성장률을 10.4%로 예상하면서 톈진ㆍ청두ㆍ충칭등 경제특구의 지역 GDP는 17~20% 까지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마 이코노미스트는 중국 정부의 긴축 정책에 대해 "올 한해 중국의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느린 속도로 진행된다면 지난해 5번의 금리인상보다 그 횟수는 줄어들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나 높은 경제성장률을 보이는 중국 경제에 인플레 위험은 배제할 수 없다면서 오는 3~5월 1~2차례 금리인상과함께 6개월안에 지급준비율이 1.5~2% 인상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또한 올해에도 주식과 부동산 시장의 호황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업종별로는 은행ㆍ소비재ㆍ대체에너지 종목에 전망이 밝다고 전망하면서 주요 도시의 경제특구와 서부 지역 일대를 중심으로한 부동산 투자가 큰 수익을 볼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JP모건 중국증권시장부의 리징(李晶) 사장은 올해 중국 주식시장은 장기적으로 낙관적이라고 밝히며 현재 낮아질대로 낮아진 주가이익비율(PE)을 볼때 주식 매수의 기회라고 전했다. 특히 홍콩의 대형 은행들과 부동산 관련주에 주목할 것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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