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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일, NEATT 4000억 프로젝트파이낸싱 계약

최종수정 2008.02.04 14:11 기사입력 2008.02.04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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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국제업무단지 개발을 맡고 있는 게일 인터네셔널이 상업시설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게일사는 4일, 송도 국제업무단지의 랜드마크가 될 65층 규모의 동북아트레이드타워(Northeast Asia Trade Tower: 이하 NEATT) 건설자금으로 국민과 우리은행으로부터 4000억원 규모의 프로젝트파이낸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파이낸싱 계약과 함께 지난해 12월 미국의 모건스탠리 부동산 투자본부 (“모건스탠리”)로부터 150억 투자확정, 송도 하버뷰 분양 수익금 전액을 투자하기로 함에 따라 링키지 2 프로젝트(주거상업 연동개발)의 개발자금이 100% 확보됐다.

현재 1차 자본금이 투입된 상태로 앞으로 개발 스케줄에 맞춰 필요에 따라 추가자금을 투입할 예정이다

게일사 관계자는 "이번 4천억원 프로젝트파이낸싱은 국내 금융기관들이 토지나 주거시설이 아닌 ‘업무시설’에 자금투입을 결정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면서 "업계에서는 차세대 국제도시로 떠오르는 송도국제업무단지의 성공 가능성과 NEATT의 미래가치에 대한 확신이 금융사들로 하여금 이러한 결정을 내리도록 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스탠 게일 회장은 "세계 굴지의 부동산 투자사인 모건스탠리와 국내 주요 금융기관들의 투자로 송도국제도시에 대한 국내외의 관심과 신뢰도가 더욱 증폭될 것”이라며 “본격적인 업무, 상업시설 개발을 통해 전세계로부터 해외투자 및 다국적 기업들의 유치가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NEATT는 송도국제업무단지의 랜드마크 시설로 약 5000억원의 개발 자금이 투입되며, 첨단 사무실은 물론 상가, 장기투숙호텔 등이 들어선다.

2010년 4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 NEATT는 약 300m 높이의 65층 규모로 현재 20%(2007년 1월 기준)의 공정률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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