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국내 제조업 35% 독과점 시장

최종수정 2008.02.04 13:41 기사입력 2008.02.04 13:41

댓글쓰기

100대기업 전체 매출액의 30% 차지

우리나라 전산업에서 상위 100대 기업이 전체 매출액의 30% 가량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광업 및 제조업부문 제품 중 23.5%는 독점형 시장이었고, 11.6%는 과점형 시장으로 드러났다.
 
통계청 통계개발원은 '우리나라의 산업지중 및 시장구조 실태분석' 보고서에서 통계청의 '광공업 및 제조업 통계조사', '서비스업 총조사' 원자료 등을 이용해 산업집중 및 시장구조를 측정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4일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2005년 기준 매출액 점유율은 상위 50대 기업이 24.3%, 100대 기업이 30.3%, 200대 기업이 36.7%로 각각 집계됐다.
 
상위 100대 기업을 산업별로 살펴보면 광업 및 제조업 기업이 47개, 매출액 기준으로 50.7%를 차지했고, 서비스업 기업이 53개, 매출액 기준 49.3%로 나타났다.
 
서비스업만으로 100개 기업을 추출한 결과 전체 매출액의 30.8%, 종사자수의 7.7%를 차지했다.
 
이중 대부분이 금융ㆍ보험업과 도매ㆍ소매업인 것으로 분석됐다.
 
광업 및 제조업부문 1887개 품목 가운데 23.5%인 444개 품목이 독점형(1개사 점유율이 50% 이상) 시장이었고, 11.6%인 219개 품목은 과점형(3개사 점유율이 75% 이상)이었다.
 
서비스업 분야는 광업 및 제조업에 비해 전반적으로 집중률이 낮아 완전경쟁형 시장의 비중이 산업수로는 330개로 전체의 71.4%를 차지했다.
 
서비스업 전체의 상위 3사 집중률(CR3)은 24.3%였다.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