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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시장 찾은 孫 "여러분 앞에 앉아있기 부끄럽다"

최종수정 2008.02.04 12:16 기사입력 2008.02.04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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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대통합민주신당 대표는 4일 "재래시장이 어려워지는데도 적절한 대책을 세우지고 못하고 있어 항상 송구스럽다"며 머리를 숙였다.

손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시장 상인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여러분 앞에 앉아 있기 부끄럽다. 무슨 낯으로 여러분 앞에 왔는지 송구스럽고 자괴감이 앞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전국적으로 성공적인 몇몇 재래시장이 있지만, 대부분은 점점 어려워지고 문을 닫고 있다"면서 "재래시장의 활성화는 물론 재래시장에서 서민경제의 실상을 보고, 서민경제 활성화대책을 세울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어 "저희 마음만은 알아주셨으면 한다"고 오는 4월 총선에서의 지지를 호소하면서 " 서민경제의 대표적 장인 재래시장을 활성화하는 것은 당의 존립근거이기도 하고 국가가 해야 할 중요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대형마트문제, 주차장, 뉴타운사업과 관련한 제도적 뒷받침 등 어느 것 하나 게을리하지 않고 열심히 할 것"이라면서 "부디 설 대목에 장사 잘되기 바라고 부자 되시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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