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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증시] 일제 급등.. 닛케이 2.5% ↑

최종수정 2008.02.04 11:38 기사입력 2008.02.04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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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아시아 주요 증시가 일제히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 주말 미국 증시가 대형 인수합병과 채권보증업체 구제책에 대한 기대감 등으로 강세를 보인 것이 호재로 작용했다. 마이크로소프트(MS)는 야후에 인수 제안을 했고, 씨티그룹 등 8개 글로벌 투자은행은 채권보증업체를 구제하기 위해 컨소시엄을 구성키로 했다.

미국 공급자관리협회의 1월 제조업지수가 예상 외로 높은 수치로 나타난 것도 미국 침체에 대한 우려를 덜어줬다.

일본 증시의 닛케이225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335.24포인트(2.48%) 급등한 1만3832.40으로 오전 거래를 마감했다. 토픽스지수도 27.32포인트(2.04%) 오른 1364.18로 오전장을 마쳤다.

야후 재팬 지분 41%를 보유하고 있는 소프트뱅크(13.18%)는 MS의 야후 인수 제안 호재로 폭등했다.

일본 최대 LCD제조업체인 샤프(6.63%)도 분기 실적 호조를 바탕으로 큰 폭 상승했다.

미레아 홀딩스(5.81%) 노무라 홀딩스(4.56%) 등 증권주도 일제히 급등했다.

중국 증시도 4거래일 만에 급반등하고 있다. 오전 11시30분 현재 상하이종합지수는 4.3% 급등하며 단숨에 4500선을 회복했다. 지난 주 금요일 300선이 무너졌던 상하이B 지수도 4.2% 급등하며 310선에 육박하고 있다.

홍콩 증시도 급등하며 2만5000선 탈환을 노리고 있다. 항셍 지수는 3.3% 급등하며 2만4900선을 넘어서고 있다. 중국 본토 기업 관련 H지수도 5.2% 폭등하며 1만4000선에 근접하고 있다.

싱가포르 증시는 2.3%, 베트남 증시는 1.8% 급등 중이다. 대만 증시는 구정을 맞아 이번 주 내내 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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