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설 연휴 교통대책 알고 떠나자 [고향가는 길]

최종수정 2008.02.04 15:49 기사입력 2008.02.04 15:31

댓글쓰기

'전용차로' 6명은 되고, 5명은 안되요

정부는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인 5일부터 11일까지 대중교통수단을 크게 늘리고 다양한 교통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에 교통혼잡을 피해 보다 빠르고 안전하게 고향길을 떠나보자.

◇버스전용차로제와 진출입 통제 = 경찰청에서는 5일 정오부터 10일 자정까지 경부고속도로 서초IC-신탄진IC 구간 상.하행선에서 6인이상 탑승한 9인승이상 승용.승합차만 진입을 허용하는 버스전용차로제를 실시한다.

고속.시외버스의 출발과 도착이 원활하도록 서울시에서는 남부시외버스터미널-서초IC 구간과 사평로 삼호가든사거리-반포IC 구간 양방향에서 임시 버스전용차로제를 시행한다.

또 귀경시에는 2월 7일 정오부터 2월 10일 자정까지 경부고속도로 안성, 오산, 기흥, 수원IC와 서해안고속도로 발안, 비봉, 매송IC에서 진입통제만 실시한다.

이외에도 공사 중인 도로도 임시 개통된다.

경기도 파주시 파평면 두포리-적성면 두지리 등 18개 국도구간 137.2km를 2월 5일부터 2월 11일까지 임시개통되며 고속도로상 지정체가 예상되는 경부선 신갈-죽전 등 57개 구간(736km)에 대해서는 갓길이 활용된다.

◇교통정보 안전대책 등 마련 = 공중파 방송 TV자막을 통해 전국 주요 고속도로의 실시간 소통상황정보를 제공하고 인터넷교통방송을 활용해 주요 우회도로, 최적 출발시기 및 이동경로 정보를 제공한다.

주요 고속도로 상습정체구간을 설명하는 교통안내지도를 주요 톨게이트에서 배포하고 우회도로 안내입간판을 설치해 혼잡한 날과 시간대를 피해 이동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이와함께 고속도로 교통사고시 신속한 인명구조와 사고처리를 위해 119구급대 및 구난 견인차량업체와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고 구난 견인차량 878대를 배치한다.

자동차 무상점검 등 교통서비스도 실시된다.

5일부터 2월 8일까지 현대, 기아 등 국내 자동차 제작 4사는 고속도로 휴게소 154개 가운데 죽전, 망향, 청원 등 23개소에 정비요원을 투입해 무상점검 정비서비스를 실시한다.

아울러 철도공사와 서울시는 2월 10일부터 2월 11일 오전 2시까지 경인, 경부, 경원, 중앙, 과천안산선 등 수도권 지하철을 연장운행하며, 지하철과 고속터미널을 경유하는 광역.간선버스 62개노선 1374대를 연장 운행한다.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