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당일인 7일 입장하는 골퍼들은 먼저 카트피(9만원)가 무료이고, 시즌 주말예약권까지 덤으로 준다. 연휴기간(6~ 8일) 하늘과 바다 클럽하우스에서는 다양한 경품이 든 복주머니를 달아놓고 윷놀이도 벌어진다.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 등 유명 선수들의 사인볼 세트와 타이거월드 스파 & 워터이용권 등 총 9가지의 푸짐한 상품이 이 복주머니에 들어있다.
골프장에서는 한편 오복떡을 나눠주고 드림골프레인지 연습장에서는 즉석에서 구운 가래떡을 제공한다. 연습장에서는 타석에서 연습 도중 노란볼이 나오면 푸짐한 선물이 증정되는 '컬러볼 이벤트'도 병행된다.